2016년 11월 22일
정의당 경남도당

 
【안 내】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 정의당 경남도당과 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출퇴근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1인 시위 등을 도내 곳곳에서 진행한다. 창원, 김해, 진주, 거제, 밀양 등의 지역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지속한다.

 

 

11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30여분 동안 창원 상남 분수광장에서 ‘박근혜 퇴진촉구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이 날에는 경남 정의당 경남지역 당원들과 가족 그리고 도민 등 약 300여명이 뜨거운 열기로 함께했다.
이번 문화제에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시국연설과 문화공연, 시민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이 날, 노회찬 의원(창원성산)은 시국연설 중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강제로 끌어내려야 한다. 강제로 끌어내는 가장 합법적인 방법은 탄핵이다”라며 “이제 갈 곳은 감옥 밖에 없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경남도의원)은 “이번 행사는 국민을 거역하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정의당 경남도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의당 경남도당도 지금까지 지역 시국대회 및 중앙 시국대회에 참석했던 것처럼 계속해서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일 정】

 

정의당과 녹색당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와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집회를 경남도청 앞에서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했다.
 
이번 홍준표 사퇴촉구 집회는 여영국 경남도의원(정의당)의 홍준표 지사 사퇴요구 단식 이후 18번째 집회이다.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는 정의당 지역위원회 및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