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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 목소리를 배신하지 말라.
- 민주당은 촛불 민심을 역행하지 말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담을 중단하라 -


15일인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의 회담이 열린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추미애 대표는 11월 12일 토요일 열린 100만 국민 촛불을 보고서도 강행하고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의당 경남도당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추미애 대표와 민주당에 대해 강하게 규탄함과 동시에 회담을 즉각 중단하길 촉구한다. 민주당은 국민은 안 보이고 청와대만 보이는가?
 
광장에서 시민, 학생, 노동자 등 모두가 하야하라 외치고 있는 지금, 어떠한 타협과 회담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을 들어라.
 
또한 정의당을 비롯해 함께 공조하고 있는 야3당과 한 마디의 설명 없이 단독회담을 하는 것은 야권에 있어 배신행위일 뿐이다.
 
정의당은 원내 정당 최초로 하야를 당론으로 정했고, 질서 있는 하야를 외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한 방향으로 가야 할 때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즉각 예정된 회담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국민의 명령을 어기려 한다면 2선 후퇴는 민주당이 해야 할 것이다.
 
2016년 11월 14일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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