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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4, 논평) 국민들은 악어의 눈물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원하고 있다.
국민들은 악어의 눈물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원하고 있다.

오늘 대통령의 사과문은 아직도 사태파악을 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권력중심의 모습이다.
 
상상도 할 수 없는 국정농단과 헌법파괴 행위를 보고 전 국민은 참담하고 부끄러워 이게 나랴냐며 절망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참담함과 분노는 무시 한채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들먹이며 국정운영의 뜻을 내 비쳤다.
 
더 이상 국민은 속지 않는다.
또한 더 이상 국민은 대통령을 믿지 않는다.
 
자격도 권한도 잃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단 하루도 대통령의 직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하나같은 마음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으로 국민에게 사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 즉시 하야하고 특별검사의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것만이 사태를 해결하고, 국가를 정상화할 유일한 해법이다.
 
2016년 11월 04일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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