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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있다!


국가의 위신은 땅에 떨어졌고, 국민들은 연일 쏟아지는 언론을 보며 경악하고 분노하고 있다.
 
“도대체 이게 나라냐?” 라는 비탄 과 “대한민국 대통령은 1+1이다. 즉, 대통령은 한명 뽑았는데 1명이 더 딸려왔다.”라는 조롱마저 국민들은 보내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는 '문고리 3인방'과 비서실 사직 수리로 책임을 다한 태도를 보이고 있고, 새누리당 지도부는 30일'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청와대 비서 몇 사람 잘라내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면 국민적 분노가 가라 앉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시간이 흐르면 조용해 지고 잊혀질거라 생각 하고 있는가?
 
국정농단과 비리의 몸통은 박근혜 대통령인데, 몸통을 가만히 두고 깃털을 뽑아내거나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은 그대로 둔 채 거국내각 구성 운운하는 것은 진실을 은폐하고 본질을 회피하여 국민을 속이려는 사기극에 지나지 않다.
 
새누리당은 국정농단의 동반자이다. 대통령과 함께 모든 책임을 져야 할 새누리당은 ‘해산’에 준하는 자세로 진실규명을 위해 협조하고 반성할것을 요청한다.
 
또한, 아직도 국민의 분노와 한숨과 비탄의 목소리를 듣지도 못하는 곳이 또 있다.
바로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이다. 두 당은 ‘더 큰 혼란’ 을 주장하며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고, ‘정치권의 역할’ 운운하며 당리당략에 우선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은 당리당략적 셈법을 중단하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국민의 외침에 함께 동참하여 진정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2016년 11월 01일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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