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 서 -
□기자회견- 새누리당은 지진 및 원전 안전 대책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안내
-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 경남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안내
- 조선하청노동자 102명 집단입당식 및 심상정 당대표 대중강연회 개최
□일정
- 사드배치 반대 집중 행동의 날 진행
- 정의당 경남도당 정당연설회 : 평화와 안전, 그리고 깨끗한 물
-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정의당, 녹색당 월요 집회
<기자회견문>
새누리당은 지진 및 원전 안전 대책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 경남도의회⋅창원시의회 원전 안전 대책 결의문 보류 및 부결에 따른 정의당 경남도당 입장-
경주 5.8 지진 이후 경남도민들은 지진과 원전의 위험 앞에서 공포와 불안에 놓여있다.
현재까지 500회 가까이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핵발전소 밀집 지역은 양산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제 대한민국 그 어느 곳도 지진에 있어 안전지대는 없다. 핵발전소는 단 한 번의 사고로 한 도시를 파멸시킬 수 있고, 비록 사고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 미래 세대에게 엄청난 부담과 재앙을 줄 것이다.
지난 10월 10일 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지진발생과 원자력발전 정책 국민여론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진 대비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하다는 답변이 79.8%, 안전점검 시행해야 한다는 답변이 79.8%로 조사되었고, 추가로 건설되고 있는 신고리 5, 6호기에 대해서도 80.7%가 재검토·백지화 답변이 나온 것과 같이 이미 국민은 안전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선택과는 정반대로 새누리당은 당론과 당리당략에 매몰되어 경남도의회와 창원시의회에 제출되었던 지진 및 원전 안전 대책 결의안을 보류, 부결시키는 몰지각 행위와 무지를 범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안전불감증 당인가?
새누리당은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당론이 더 중요하단 말인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지진과 원전 안전대책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또한 새누리당 소속 도⋅시의원들은 당장 대정부 건의문을 심사하여 보류, 부결된 결의문을 채택할 것을 정중히 요구한다.
2016년 10월 25일
정의당 경남도당
정의당 경남도당
【안 내】
|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 경남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
정의당은 15세 미만 아동에 대해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입원진료비 100%를 국가가 보장하는 것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올 6월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일명 ‘어린이 병원비 걱정 제로법’ 발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하였다.
현재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 국민서명본부가 전국적으로 출범되고 있으며 서울, 인천, 전남, 전북, 광주에 이어 여섯 번째로 경남 운동본부가 출범하게 된다.
참여단체는 경남icoop생협, 경남어린이책시민연대, 경남교육희망학부모회, 한국YMCA경남협의회,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 정의당 경남도당,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윤소하 의원실 등이 참여한다.
□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 경남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안내
- 시간 : 10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경남도청 프레스룸
| 조선하청노동자 102명 집단입당식 및 심상정 당대표 대중강연회 |
□ 조선하청노동자 102명 집단입당식
- 일시 및 장소: 10월31일(월) 거제 시청 브리핑룸 15시
- 참석인원: 중앙당 대표단+ 배동주위원장+김경습부위원장+신입당원3명
- 순서: 소개 / 심상정 당대표 집단입당 축하 발언 / 당뺏지 및 당원가입서 전달식 / 신입당원의 소감 / 마무리
□ 대한민국 불평등해소를 위한 심상정 당대표 시민 열린 강의
- 일시 및 장소 : 19시. 거제 청소년 문화센터
- 내용: 부자에게 책임을, 노동자에게 여유를, 청년에게 기회를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거제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강연회 진행
【일 정】
| 사드배치 반대 집중 행동의 날 진행 |
정의당 경남도당과 평통사, 경남여성단체연합,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단체 등은 10월 20일(목)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성주촛불 100일, 김천촛불 60일 사드배치 반대 집중행동의 날’을 열었다. 약 20여명이 모여 진행했으며 시민들에게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이유를 알리는 팜플렛 등을 배포하고, 촛불집회, 영상 상영 등을 진행했다.
| 정의당 경남도당 14차 정당연설회 : 평화와 안전, 그리고 깨끗한 물 |
정의당 경남도당은 ‘평화와 안전, 그리고 깨끗한 물’이라는 주제로 10월 27일(목) 10월 마지막 정당연설회를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정당연설회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정우상가 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정당연설회는 사드 배치 철회 정의당 행동의 날과 함께 진행하며 사드배치 철회, 지진 관련 안전 문제, 낙동강 수질 문제, 지역 이슈 등에 대해 다루고, 당원 연설, 팜플렛 배포 등이 계획되어 있다.
참고로 사드배치 철회 정의당 행동의 날의 경우 사드 배치로 인해 있을 한반도 주변의 극단적 상황과 전쟁 위험 등의 국민 안전 위협에 대해 정의당이 나서 철회를 위한 행동을 하는 날이다.
10월 정당연설회 일정표 (예정)
| 일자 | 장소 | 시간 |
| 10월 06일 | 창원 정우상가 | 오후 5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 10월 13일 | 창원 정우상가 | 오후 5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 10월 27일 | 창원 정우상가 | 오후 5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정의당 경남도당 집회 |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퇴촉구 14차 집회 경남도청 부근에서 진행
어제(24일), 월요일 아침 진행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퇴촉구’ 집회가 경남도청 앞에서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야5당 협의회 등이 모여 14차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홍준표 사퇴촉구 집회는 여영국 경남도의원(정의당)의 홍준표 지사 사퇴요구 단식 이후 열네 번째 집회로, 정의당, 녹색당 등이 함께했다.
[집회 일정안내]
홍준표 사퇴촉구 제15차 집회
○ 장소: 경남도청 정문
○ 시간: 08:00~09:00
○ 일시: 10월 31일 월요일 오전 8시
○ 주최: 정의당 경남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