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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사내하청 천일기업 체불임금 해결을 환영한다.

 
거제 삼성중공업 사내하청 천일기업 노동자들의 체불임금 문제가 9월 8일(목) 밤에 해결되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천일기업 노동자들의 체불임금 문제가 추석 전에 해결되어 노동자들의 근심이 덜어진 것에 대해 환영한다.
 
거제통영고성 조선소 하청노동자 살리기 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천일기업 노동자들의 체불임금 약 27억원 중 국가가 지급하는 체당금 약 15억원, 향후 민사소송을 통해 확보 가능한 최우선 변제금 약 4억원을 제외한 약 8억원의 체불임금에 대한 해결 방안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정의당 경남도당은 삼성중공업 사내하청 천일기업 노동자들의 체불임금 해결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 농성장 지지방문등 투쟁에 함께 하였다. 또한 천일기업 노동자들과 동거동락하며 농성투쟁을 지켜온 김경습 정의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삼성중공업 일반노조 위원장)과 정의당 거제지역위원회 당원들의 연대, 그리고 심상정 당 대표 면담을 통해 국회차원의 체불임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천일기업 노동자들의 손을 놓지 않았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천일기업 체불임금 농성을 계기로, 조선소 사내하청노동자의 체불임금을 방지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도록 할 것이다.



 
2016년 9월9일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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