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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당 제 7차 주간 브리핑을 오늘 진행하였습니다. 첨부자료를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 순 서 -

 ○ 성명서 -  삼성중공업 사내하청 천일기업과 SPP사천 조선소 사내하청
          물량팀 체불임금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에 나서라!!

○ 발언 – 39사 특위, 성역 없이 조사하라

○ 일정
- 정의당 경남도당, 광화문서 진행하는 세월호 일일 단식 참여

-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경남야5당 정당협의회 집회’ 및 ‘경남도민 릴레이 단식현황

 

【성명서】 삼성중공업 사내하청 천일기업과 SPP사천 조선소 사내하청 물량팀 체불임금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에 나서라!!

 

거제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천일기업 노동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체불임금 해결 촉구를 위해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노숙농성을 계속 하고 있다.
천일기업 박순대표이사는 노동자들의 급여와 퇴직금등 총27억원을 체불하고도 “죄가 있으면 감옥에 가겠다”는 후안무치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박준 대표이사는 노동자들에게는 일당을 삭감하면서 자신의 아들인 천일기업 총무(박민우)에게는 급여를 300만원에서 800만원 인상하여 지급하였으며, 회사 돈으로 아파트 건설에 투자했다가 약 20억원의 손실을 보는등 부실경영과 비리경영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제통영고성 조선소 하청노동자 살리기 대책위원회 8/17일자 기자회견 참조〉

사천 SPP조선 사천조선소 (주) 신성, 청호테크, 명인등 사내하청업체 노동자 20여명도 체불임금 2억원을 요구하며 어제부터(8월29일) 1인 시위와 회사정문에서 농성을 시작하고 있다.
SPP조선은 현재 추가 수주가 없고 수주 잔량도 없는 상황에서 기존에 건조중인 선박의 마무리 공정만 잘 진행되면 기성금 부족이나 임금 누수는 없다라고 약속하였지만 작업률을 저평가해 기성금이 삭감되면서 물량팀 노동자들의 임금체불로 이어지고 있다.  물량팀장들이 원청 SPP조선과 사내하청업체들에게 약속한 대로 기성금 손실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도와줄 방법이 없다며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
〈거제통영고성 조선소 하청노동자 살리기 대책위원회 8/23일자 기자회견 참조〉
이같이 현재 거제 삼성중공업과 대우 해양 조선등 원청 회사는 ????기성금 후려치기????로 조선소 부실을 사내하청업체에 떠넘기고 사내하청업체는 하청노동자나 물량팀의 임금삭감, 임금체불등으로 고통을 하청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하청 노동노동자들은 임금 체불 문제로 고용노동부에 진정, 고소 등 사건 접수를 하는 것은 시간이나 비용은 물론이고 블랙리스트에 명단이 오를까봐 심리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다.

따라서 고용노동부는 현재 조선소내 발생하고 있는 임금체불 사용주에 대해 엄정한 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 특히 비상식적인 폐업과 체불임금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삼성중공업 천일기업과 SPP 사천 조선소 물량팀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발언】 39사단 특위, 성역 없이 조사하라.

 

지난 6월 7일부터 3개월간 39사단 부대이전 및 개발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 조사 계획서가 창원시 의회에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조사 기간 중 6월 달은 창원시 행정 사무 감사가 진행되어 구체적인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으나 지난 7,8월 두 달 동안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공무원 문답, 증인을 신청하여 1차 조사를 하는 등 짧은 기간 어렵게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
특위는 8월 29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 당초 19억 원의 골프 연습장을 지어 지주기로 계획하여서나 함안군의 요구가 아닌 2011년 국방부를 포함안 민관군 회의로  304억 원의 9홀 골프장 건설로 설계를 변경하여 감사원 지적을 받았고 시행 과정에 사업비를 늘려 궁극적으로 창원시의 세금을 낭비 하였다
창원시 의회는 8,879억 원의 방대한 사업이 투자된 39사단 부대 이전 사업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필요 하다면 특위 활동 기간을 연장해서 라도 39사단 이전 사업에 일어난 사업방식, 공모절차 과정, 총 사업비 적절성, 투자비 조정, 토양 오염등 각종 의혹과 모든 사실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꼭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일 정】 Ⅲ. 정의당 경남도당, 광화문 광장 세월호 일일 동조 단식 참석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늘(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일일 동조단식에 참석한다.
 정부여당의 일관된 무시와 두 야당의 약속 파기로, 세월호 특조위 활동은 6월 말로 강제 종료된 상황이다. 세월호 특조위의 광화문 단식농성에 이어, 유경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을 촉구하며 17일부터 ‘사생결단식’을 시작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Ⅳ.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야5당정당협의회 집회’ 및 ‘경남도민 릴레이 단식’


막말도지사,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관권개입 관련
홍준표 사퇴촉구 6차 집회 경남도청 부근에서 진행

 어제(29일), 월요일 아침 진행하는 막말도지사,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관권개입 관련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퇴촉구 집회(홍준표 사퇴촉구 집회)가 경남도청 앞에서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야5당 협의회 등 10여명이 모여 6차 집회를 진행됐다.

 이번 홍준표 사퇴촉구 집회는 여영국 경남도의원(정의당)의 홍준표 지사 사퇴요구 단식 이후 다섯 번째 집회로, 경남 야5당 협의회(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와 도민 등이 함께했다.
[집회 일정안내]
 막말도지사,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관권개입 관련 홍준표 사퇴촉구 집회
○ 장소: 경남도청 정문
○ 시간: 08:00~09:00
○ 일시: 09월 05일 월요일 오전8시
○ 주최: 경남 야5당 정당협의회

 

 

 

????그래 2년간 단식할께???? 경남도민 릴레이 단식 현황

지역                           진행             인원                기간
창원(진해 제외)                                41명          7월 20일 ~ 8월 28일
이외지역
약 25여명
7월 20일 ~ 8월 28일

(참조) 페이스북 그룹 ‘홍준표사퇴 릴레이단식’
https://www.facebook.com/groups/263504940697662/?fref=ts

< 홍준표 지사 사퇴 촉구 ‘야5당정당협의회 집회’ 6차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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