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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브리핑] 2016년 7월 26일 정의당 경남도당 주간브리핑


[주간브리핑]
기자회견 일시 : 2016년 7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경남도의회 브리핑룸

< 고용노동부와 창원시는 마창여객 파업해결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라 >
< 정의당 경남도당 주요 일정 >
 
 
< 고용노동부와 창원시는 마창여객 파업해결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라 >
 
7월 7일부터 마창 여객 조합원들은 부분 파업과 일일 전면파업을 15일 째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26일 교섭을 시작 후 11일까지 9차례 교섭을 진행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계속된 교섭 결렬로 인해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또한 7월 22일 발표된 안상수 창원시장의 성명서 이후 합법적인 시장 자택 앞이나 시청 앞 집회나 시위를 문제 삼고 중재를 포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모습들은 창원시민의 안전을 명백하게 위협하는 행위이며 안전에 관심이 없는 창원시라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와 관련해 창원시의 적극적 중재 노력과 함께 노사의 원만한 합의에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행정력을 통해 빠른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다.
 
현재 마창 여객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이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그리고 18시간 이상 근무를 하며 운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노창섭 창원시의원이 어제 낸 보도자료의 운행일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노사문제에 행정 당사자인 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장시간 운행에 따른 특별 근로감독과 노사중재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창원시가 마창여객 파업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야한다. 창원시는 시내버스업체에 연간 400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 운행과 노선에 간섭해왔기 때문이다. 시내버스 운행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행위이므로 파업해결과 관련해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한다.
 
 
 
별첨 : 운행일지 (노창섭 시의원 보도자료 내용)

 

* 23명이 18시간 근 무조 진행 (오전과 오후 동시배차내용) - 동일이름 확인
* 강승국 4일 연속 18시간. 제민철 3일 연속 18시간. 나머지 인원도 연속근무 진행
 
 
 
 
 
【정의당 경남도당 주요 일정】
 
○ 경남 야5당 정당협의회 막말도지사,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관권개입 관련 홍준표 사퇴촉구 집회
 
? 장소: 경남도청 정문
? 시간: 08:00~09:00 (08:30~09:30에서 변경됨)
? 일시: 매주월요일(8월15일은 광복절 휴무로 16일 진행함)
? 기간: 2016년7월25일~ 홍준표지사 사퇴까지
? 참여: 경남 야5당 정당협의회 및 일반시민
 
○ '그래 도민들이 2년간 단식할께' 홍준표 사퇴 도민 릴레이 단식
 
? 7월21일 심상정 정의당 당 대표 시작으로 양산, 진해, 거제, 진주, 사천, 창원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음
? 1인 릴레이 단식 현황(단식후 다음주자 추천해서 진행)
- 7월25일(월)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 7월26일(화) 하원오 경남진보연합 의장(11시~12시 경남도의회 앞 1인 피켓 시위 및 릴레이 단식)
- 7월27일(수) 이정희 경남민주행동 대표
? 참여방법: 페이스북 페이지 '홍준표사퇴 릴레이 단식방' 에 인증샷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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