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기수론~~~ 1971년 신민당 대선후보였든 김대중 김영삼의 구호였다. 그해 돌풍을 일으키며 김대중은 대선후보가 되고 박정희와 맞서 100만표 차이로 선거에서 졌다. 지금 우리 당은 4050대가 주축인 당이다. 586세대는 이제 저물때가 되었다. 낡고 고루한 생각에 여전히 찌들어있는게 사실이다. 이미 586은 꼰대라 비아냥받는 상징적 존재가 되어버렸다. 좌파는 세대론이 아니라지만 이미 세대가 기득권화 되어버린게 아닌가? 우리도 40대 기수론으로 승부수를 던지자! 나보터 이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낼 준비가 되었다. 연륜도 적지않고 2030세대뿐만 아니라 5060세대와도 교감할 정도의 세대라고 본다. 당내로 치면 70년대이후 출생자일것이다. 그들에게 희망을 걸어본다. 추신:40대이지만 50대보다 더 고루한 생각을 가진분은 제외. 특히 피아구분 못하는 이는 더더욱^^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