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월태 창원시의원 진보정의당 입당

7월9일 12:30 / 도당사

변화와 혁신으로 대중적 진보정당, 서민정당으로 거듭나자.

여월태 창원시의원(무소속. 가음정 성주동)은 오늘 낮 진보정의당 도당사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입당소감을 밝히고 박선희 도당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여월태의원은 통합진보당 소속 재선의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나 작년 통합진보당사태를 겪은 후 올해 3월에 탈당하였다.

그동안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에서 서민들을 위한 정치와 노동자를 위한 활동을 남다르게 펼쳐왔으며 현재는 창원시의회 환경문화위원회에서 열정을 쏟고 있다.

그는 힘주어 말했다.

“이제 진보진영에 대한 비판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극복하고

진보정의당이 서민들을 위한 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진보진영이 다시 하나로 뭉칠 수 있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당찬 입당소감을 밝혔다.

이후 여월태의원은 7월 21일 제2창당대회인 혁신당대회(일산킨텍스)에서 공식적인 입당행사에 참석한 후 진보정의당 당원들과 창원에서 대중적진보정당의 건설과 서민을 위한 정치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