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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당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김해 진영읍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인의 동반자이며 한 아이의 아빠인 조정제라고 합니다. 1972년 8월에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내고 있으며 학교를 빨리 간 때문에 친구들은 1971년생이라 그기에 묻어가고 있는 사회적 나이는 43살이며 기능공으로 먹고 살고 있답니다.

 

저는 남다른 곳이 상당한 편이며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는 이상한 놈이고, 모두가 ’아니오‘라고 할 때 ’예‘라고 하는 웃긴 놈이기도 하답니다. 정치가 밥 먹여준다는 말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혼자서 빨리 가려하기 보다는 열 사람의 한 걸음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저는 집단적 사고 보다는 합리적 사고와 냉철한 이성에 의한 논리적 사고를 지향하는 편입니다. 저는 나대는 것을 잘하는 편이고 저의 오류를 발견 했을 땐 오류를 인정하고 수정하며 살아왔습니다.

 

대인관계가 썩 좋은 편은 아닌 거 같고요. 제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관계로, 또한 남다른 면이 다분한 관계로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곤 한답니다.

 

저를 격어 오셨던 분들은 정당인으로서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아실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반골이었고 당직을 받았을 때는 항상 당과 당원들에게 헌신해왔습니다 항상 소통하려 했었고, 항상 깨어있으려 노력해왔습니다. 좋은 게 좋다는 꼴을 못 보아 넘겼으며 집단주의엔 논리로 똥침을 꼽아왔습니다. 그래왔던 저를 불편하게 바라보신 분들도 있을 테고 ‘너는 우리당의 교과서야’라며 공감의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도 있을 겁니다. 저는 단 한 번도 불의와 반칙과 타협해본 적이 없으며 우리 안의 새누리당, 저 안의 새누리당과 맞서왔습니다.

 

제가 중앙 대의원이 되려고 하는 이유는 당원 여러분들의 말씀을 귀 담아 듣고 저의 견해를 소상히 밝혀 의견을 조율하여 대의원 대회에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의견을 내기 위함입니다. 저의 남다른 소질?과 재능을 살려 일방통행엔 호루라기를 불어 경각심을 일깨우고 반칙이 있다면 원칙으로 맞서며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당이 되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공약 - 당의 강령과 당헌 개정권을 대의원 대회에서 논의 후 당원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의 권력은 당원에게로! (최종 논의는 대의원 대회에서 결정은 당원 투표로)

참여댓글 (2)
  • 얼음나무
    2013.07.05 12:40:38
    환영 합니다.
  • 가인푸름
    2013.07.08 22:20:29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