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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1주기,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 열어가겠습니다.


[240430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성명]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1주기,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 열어가겠습니다.

○ 5월 1일은 세계노동절이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의 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에 파업투쟁으로 대항하여 8시간 노동을 쟁취한 역사로부터 시작한다. 이후로 지금까지 전 세계 수많은 노동자가 이날을 기억하며 노동권 확보를 외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주 120시간 노동을 말하는 몰상식한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이 된 후에는 노란봉투법 거부, 중대재해처벌법 확장 반대 등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들을 철저히 외면했다. 특히 작년 초에는 건설노조를 폭력배 취급하면서 강원지역 건설노동자 양회동님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 노동조합 활동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사람,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양회동 3지대장의 유서에는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꼭 만들어 달라”는 문구가 있다.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정권의 탄압에 맞서 분신 저항한 양회동 열사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위해 분투할 것임을 다짐한다.

 

2024년 4월 30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노동절 도당 주요일정

1. 양회동 열사 1주기 강원지역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참석

- 일시·장소: 5월 1일(수) 오전 11시, 강원도청 앞

2. 2024 세계노동절 강원지역대회 참석

- 일시·장소: 5월 1일(수) 14시, 춘천 중앙로터리

3. 양회동 열사 1주기 추모제 참석

- 일시·장소: 5월 2일(목) 14시,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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