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회 대의원 후보로 출마한 북구 당원 홍관희입니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집앞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당원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특출날 것 없는 그저 평범한 평당원으로서 당을 알리는 조그만 일을 당연스레 했습니다. 그러나 선거철만 되면 전국을 수놓는 기득권 양당과는 분명 다른 행태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선과 득표의 유불리를 떠나, 불기차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했던 정의당에게 던진 2022 대선의 분명한 메시지는 기득권 양당이 아닌 바로 너희에게 던진 표를 기억하라, 그 얼굴을 찾아야 우리는 국민을 이끌어 갈 당의 모멘텀을 형성할 수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모멘텀없는 선거는 그저 공학적 수사에 불과합니다.
서울 180,324, 부산 47,541, 대구 31,131, 인천 51,852, 광주 14,865, 대전 25,445, 울산 21,292, 세종 6,780, 경기 205,709, 강원 25,031, 충북 26,557, 충남 31,789, 전북 19,451, 전남 16,279, 경북 33,123, 경남 52,591, 제주 13,598을 찾고 싶습니다.
당이 그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대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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