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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서) 최문순 지사는 골프장 건설 직권취소 하라

최문순 지사는 골프장 대책위 주민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더 이상 외면 말고 직권취소 명령권 발동하라!

 

지난 1월15일 최문순 지사는 2월15일 까지 홍천 구만리 골프장 건설의 인허가 직권취소 명령권을 발동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는 2월13일 기자회견을 통하여 홍천 구만리 골프장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의 위법성·공익성·경제성 등을 조사·분석한 결과 최문순 지사에게 사업계획승인 취소를 건의해 수용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약속한 2월15일, 최문순 지사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시간끌기와 버티기를 하고 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지난 9년 동안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 주민들의 가슴에 또다시 비수를 꽂는 이러한 강원도청의 행태와 최문순 지사의 무책임한 행동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또한 고령의 주민들이 또다시 도청앞 차가운 돌바닥에 스치로폼을 깔고 노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도청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막아서며 상황을 악화 시키고 있다.

최문순 지사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직권취소 명령권을 발동하여 골프장 대책위 주민들을 더 이상 차가운 길바닥으로 내몰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4년 2월 18일 정의당 강원도당 위원장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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