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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19년 정의당 대전시당 3기 3차 정기대의원대회  결과

2019년 1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한울야학 회의실

총원 41명/자격정지 12명/재적 29명/ 의사정족수 15명
참석(19명) : 김윤기, 오수환, 김은실, 홍승주, 정민채, 정은희, 오재진, 장문익, 김연옥, 이향숙, 한지연, 송우범, 이용림, 강희성, 김진욱, 김도현, 박세근, 곽정철, 김진호
불참(11명) : 서혜숙, 이광오, 박정선, 이경섭, 이경래, 이성우, 김명이, 최종하, 이민영, 조연미, 황수대
자격정지(12명) : 김민아, 임슬, 최경란, 손정원, 조영래, 강명주, 민순옥, 신희정, 천성애, 여인준, 이상재, 최연택
사고(1명) : 서대선
참관(6명) : 남가현, 최경란, 신희정, 신예솔, 정기화, 강은미 부대표, 한창민 부대표

성원보고 : 19시 40분 현재 재적 성원 29명중 18명 재석으로 개회함

개회선언
서기 지명 : 남가현
감찰 지명 : 장문익, 김진욱
회순 통과 : 김윤기 위원장이 발의한 안건 6. 특별결의문 채택 건을 추가하여 원안대로 의결함

의결 안건
안건 1. 정의당 대전광역시당 규약 개정에 대한 건
- 만장일치로 원안을 승인함
→ 성원변경 : 김진호 중소상공위원장과 서대선 청년위원장이 성원으로 추가됨.
→ 총원 43명/자격정지 12명/사고 1명/재적 30명/의사정족수 16명으로 변경되고 재적 성원 30명 중 19명 재석으로 성원됨

안건 2. 2018년도 사업평가(안) 심의에 대한 건
- 만장일치로 원안을 확정함

안건 3. 2018년도 결산(안) 승인 및 감사보고서 채택에 대한 건
- 만장일치로 원안을 확정함

안건 4. 2019년도 상반기 사업계획(안) 승인에 대한 건
- 만장일치로 원안을 승인함

안건 5. 2019년도 상반기 예산(안) 승인에 대한 건
- 만장일치로 원안을 승인함

안건 6. 특별결의문 채택에 대한 건
- 만장일치로 특별결의문을 채택함

폐회선언 : 21시 45분

[특별결의문]
2020년 총선 승리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2019년 한 해가 정치 개혁의 원년이 되도록 우리는 모든 힘을 다 할 것입니다.

위대한 시민의 힘은 촛불로 불의한 정권을 끌어내렸으나, 민생을 살리는 변화는 아직도 국회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도리어 기득권의 역풍은 개혁을 후퇴시키고, 정치 불신의 벽을 더 높이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해 기득권과 싸우던 큰 기둥,  노회찬 의원의 서거는 정의당원들과 많은 국민들에게 슬픔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우리는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것을 바랐던 그의 마지막 부탁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가 꿈꾸던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창원성산 보궐선거 승리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2020년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노회찬의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우리에게 이번 보궐선거는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특수활동비를 비롯해 국회의 특권을 내려놓는 일에 가장 앞장섰던 노회찬 전 의원의 뜻을 이어받아, 국회개혁을 선도할 정의당의 의원을 당선시켜야 합니다. 노회찬의 꿈과 진보개혁진영의 염원이 서려있는 창원성산에서 부활을 꿈꾸는 적폐세력에게 승리가 돌아간다면, 민생개혁은 더욱 멀어지고 국회 개혁 또한 요원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창원성산에서 노회찬 전의원의 꿈이 이어질 수 있도록, 그의 꿈을 이어갈 여영국 후보의 당선을 위해 우리가 가진 힘과 지혜를 모두 모아내겠습니다.


선거제도 개혁,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에게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국가기관인 국회를 바꾸어야 합니다. 개혁의 걸림돌이 되는 국회,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국회를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입니다. 거대양당은 국회 불신 여론을 이용해 정치를 바꿀 수 있는 이 소중한 기회를 사장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지받은 만큼 의석을 배분하고, 지역 대표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계층과 집단, 소수자, 약자까지 대표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라는 시민들의 외침은 다시 공고한 국회 기득권의 벽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우리는 온전한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국민을 닮은 국회, 민심을 따르는 국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에 우리 정의당 대전시당 대의원들은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우리는 노회찬 전 의원이 꿈꾸던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선거제도 개혁을 완수한다.

둘, 우리는 창원성산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특별당비 납부, 연고자 소개 등 당원과 지지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낼 것을 결의한다.

셋, 우리는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포함한 정치개혁 완수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한다.

2019년 1월 25일
정의당 대전시당 대의원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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