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원 이은진입니다.
정의당이 창당되고 당원으로 가입하여 지낸지 12년이 되었습니다.
그 기간동안을 뒤돌아보니 지금의 정의당이 가장 위태롭고 외로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놓여진 환경이 무척이나 척박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함께 맞설 세력이 필요하고
정의당이 기꺼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함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전국위원으로 출마했습니다.
당원들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에 전달되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