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새로운 정당 비전, 한국사회 비전을 갖는 것입니다.
또한 내적으로 당의 힘을 모아내고 이 시간들을 인내하며 견디어 내는 것입니다.
정의당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라는 사회의 모습,
최소한 보이지 않는 사회의 투명인간들의 모습을 드러내는 역할은 해야 할 것입니다.
전국위원이라는 직책이 당에서 하는 역할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겠지만,
당이 올바를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위원장 전국위원은 지역 당원들과 당이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당원들의 의견이 수렴되어 당원과 당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을 하겠습니다.
한 명의 정치인이라는 마음으로 사회현안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발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