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7기 광주광역시당 부위원장 선출선거에 출마한 정향기 인사드립니다.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룬 이후 급격히 몰락한 정의당을 바라보며 당원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끼는 중입니다. 어느 동네 어귀에 허름한 중국집이 있었습니다. 그 중국집의 짜장면과 짬뽕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인기의 비결이 궁금해진 한 손님이 사장을 불러 물으니 사장님 왈 "주방장의 쫀득한 면발반죽이 맛의 비결이지요.^^" 고운 밀가루와 물의 양과 적정한 온도를 조절하여 손목의 스냅으로 찰지게 반죽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짜장양념이나 짬뽕 국물은 다른 가게와 다를게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우리의 현 상황에서 위의 중국집 주방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역활을 신임 광주시당 위원장이 하셔야 합니다. 소수정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단한 결속력어 요구됩니다 어느 당이든 처해진 상황은 비슷합니다. 당원 간의 끈끈한 결속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단단한 정의당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작은 힘이나마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