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첫마음으로 다시 당원들이 만드는 희망을 ”
출마의변
서귀포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현봉주입니다.
서귀포에서 평생을 살며 동서교통 노동조합위원장을 맡아 사측의 부당행위에 맞서 오랜 투쟁 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계기로 진보적 사회를 꿈꾸며 민주노동당때부터 정의당까지 진보정치 실현에 함께 해 왔습니다.
정의당에서 이런 저런 직책을 맡기도 하며 진보정당운동을 해 오는 동안 지금이 제일 어려운 거 같습니다. 위기는 더 커졌고 캄캄합니다.
이런 시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위기를 같이 겪고 있는 당원들입니다.
당원들을 더 따뜻하게, 더 단결하며 늦더라도 함께 가게 하고 싶습니다.
이 마음으로 어렵지만, 다시 부위원장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공약
하나, 윤석열퇴진에 앞장서겠습니다.
둘, 서민들의 고통과 목소리에 진정성있게 귀기울이는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셋, 지역현안과 노동현장의 문제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