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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기 동시당직선거 경남도당 후보자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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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기 동시당직선거 경남도당 위원장 후보 콜베 천영주 출마의 글
안녕하십니까!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남 당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양산에서 언제나 묵묵하게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런 정의당 경남 당원 '천영주'입니다.

현재 저 자신은 양산지체장애인협회에 등록되어 양산 주변으로 틈틈이 지역봉사활동 ( 1365 자원봉사포털 630 시간 취득 )을 해오고 있습니다.

모두가 우리 정의당은 지금이 최대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정의당 창당 이래 처음으로 원내에서 밀려났습니다.
원외 정당이 되었습니다.
도당이 위치한 창원특례시는 권영길, 노회찬, 여영국 국회의원을 차례로 배출했던 진보의 성지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거대양당에 다시금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중앙당의 빈약하고 빗나간 정책, 세대교체 실패, 노동 중심성 약화가 불러온 참담한 결과입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습니다.
진보정당의 가치를 지방에서부터 새롭게 세우고 국민속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낮은 자세로 다시 노동자, 취약계층의 진정한 대변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개혁 과제부터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남도당을 중심으로 전체 당원들의 단결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저 '천영주'가 앞장서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치면에서 양당제의 고착화를 깨고 다양한 소수정당이 출연하여 다당제가 정작될 수 있도록 개헌을 이끌어야 합니다.
헌법을 바꾸도록 지방에서부터 강력한 요구와 여론 조성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의 정족수도 대폭 줄여야 합니다.

일하지 않는 지역구를 대폭 줄이고 정당득표에 따라 비례의석을 획기적으로 늘여야 합니다.
국회의원의 거수기로 전락한 기초의원, 비리의 온상이 되어버린 지자체 기초단체장, 이대로는 안 됩니다. 대폭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사회문제에도 더 앞장서겠습니다.
고물가와 저성장, 저출산과 고령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또한 지속적인 해법을 중앙당에 제시하고 지방에서부터 당원들을 결집하여 대국민홍보를 적극 실천해야 합니다.
이에 더하여 계층간 불평등 해소책으로
사법고시 부활, 산업체 근로자의 병역단축 특례 시행 및 야간 정규대학 진학시 전액 국고지원, 실업계열 졸업생의 정규대학 진학시 동계진학 부활 등을 정책 명제로 중앙당에 바로 건의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남 당원 동지 여러분!
창원특례시는 해상무역과 공업이 발달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노동자 밀집지역이 많습니다.
지역의 경제발전과 고용의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유도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노조법 2, 3조 개정으로 노동자들의 고통을 해소해야 합니다.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시금 활기찬 정의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창원을 시작으로 거제 남해권, 김해양산 동부권, 진주 서부권을 아우르는 조직 재건과 당원 확보에 삼고초려 하는 정성으로 매진하도록 저 '천영주“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1. 중대재해 처벌법 강화
2. 노조법 2조, 3조 개정
3. 국회의원 정원 감축
4. 기초의원 기초단체장 폐지
5. 대학진학시 농어촌 특별전형 확대


약력
1. 양산시 동면주민자치회 회원
2. 양산시 향군협의회 회원
3.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지회 회원
4. 양산시 지체장애인협회 특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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