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위원회 영화번개 - 다큐영화 '수라' (새만금에 여전히 남아있는 갯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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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위원회 | 2023-08-22 16:05:18 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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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생태위원회 영화번개
- 다큐영화 '수라'>
○ 일시 : 2023년 9월 5일(화) 저녁 7시 (6시 50분까지 입장을 부탁드려요.)
○ 장소 : 오오극장 (중구 국채보상로 537 / 중앙로역에서 도보 10분)
○ 대상 : 기후위기 문제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50명)
○ 신청방법 : 문자 신청 (010-2911-5186. 백소현 생태위원장)
기후변화의 징표인 폭염에, 나무 한 그루 뿌리내리지 못한 갯벌 매립지에서 생존하도록 내던져진
4만여 명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겪은 고통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처한 운명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수라>는 새만금에 여전히 남아있는 갯벌에 대한 다큐멘터리 입니다.
2023년 9.23 기후정의행동 주간에 맞춰
정의당 대구시당도 함께 하고 있는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영화 <수라>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영화를 통해 환경에 대한 깊은 성찰과 우리에게 주는 과제를 확인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으면 합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