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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태수의 월요 편지] 동구 양희 위원장이 총선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조금 더 차가워진 기운이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그런 한편으로 서늘한 공기가 정신을 가다듬게도 하네요.
곧 봄입니다만, 막바지 겨울에 방심하지 말고 감기 조심하세요.

지난 한주를 시작하던 6일(월)은 총선 투표일 전 딱 100일이었습니다.
그 날 대구시당은 북구갑 조명래 예비후보, 북구을 이영재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정당득표 20% 이상, 20석 이상으로 교섭단체 구성이 정의당 총선 목표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정당득표 15%, 지역구출마자의 의미 있는 득표로 지역정치의 변화와 쇄신을 앞당기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대구 12곳 선거구에 5명의 후보 출마를 논의하고 있고, 시민경선인단 모집과 시대변화를 선도할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구시당의 총선 준비와 목표 달성을 위해 당원들께서도 있는 힘껏 모아주시길 당부합니다.

*** 영남일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106010001025
*** 뉴스민 http://www.newsmin.co.kr/news/44403/
***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268432
***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106174134291
*** 평화뉴스 http://m.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7727
*** 브레이크뉴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702624
*** 뉴스1 http://news1.kr/articles/?3809921

그리고!!!
기자회견을 한 지난 주에 대구시당 총선 준비에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동구지역위원회 양희 위원장이 총선 출마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조명래, 이영재 예비후보와 서구 출마를 확정한 저를 제외하고 추가 출마자에 대한 논의가 이렇게 저렇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양희 동구 위원장이 출마 결심 소식을 동구당원 신년모임에서 밝힌 것입니다.
여러 가지 걱정과 부담이 있었지만 당의 성장을 위해 총선 후보로 나서겠다는 양희 위원장의 결심을, 당원 여러분 다같이 응원해주십시오.

7일(화)에도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선거법 개정으로 만18세 청소년도 투표할 권리가 생겼고, 동시에 당에 입당할 권리도 생겼습니다.
수성구에 사는 유성현씨가 만18세 청소년으로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정당에 가입했는데, 바로 우리 정의당 대구시당의 문을 두드린 것입니다.
만16세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만18세 청소년에게 피선거권을 보장하자는 우리의 주장에 유성현씨가 입당으로 호응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치적 권리 확대와 온전한 보장을 위해 더 노력하고, 청소년정책 역시 잘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 뉴스민 http://www.newsmin.co.kr/news/44433/
*** 경북도민일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144#_enliple
*** 브레이크뉴스 http://m.breaknews.com/a.html?uid=702997

8일(수)에는 상무위원과 국회의원단, 그리고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총선 기본계획,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구 후보자 지원방안, 비례대표 후보 선출방침 등 총선 전략을 의논했습니다.
모든 주제가 관심이 집중된 뜨거운 이야기였고, 그런만큼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지역구 후보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재정지원을 하고, 다음 공직선거에 출마할 경우 가산점을 주는 방안은 가다듬었습니다.
지역 저변확대와 지역정치인 육성을 위해 비례대표 선출 등에서 지역활동가를 배려하한 제도적 방안도 올해 말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선출은 24명을 경쟁명부로 작성하고, 청년 20%와 장애인 10% 이상 배정 등 세부방안을 다듬었습니다.
19일(일) 예정된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면 당원들께 자세하게 전달하겠습니다.

9일(목)에는 대구시당의 총선 준비 소식을 언론을 통해 시민들께 전하였습니다.
대구mbc라디오 여론현장에 생방송 출연해서 아침 8시 35분부터 10여분간 총선목표와 준비상황 등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 10분경에 대구kbs와 인터뷰를 했구요, 역시 이날 저녁 뉴스와 다음날 아침 뉴스를 통해 시민들께 전달되었습니다.
*** 대구mbc라디오 여론현장 https://youtu.be/8Xq57rXANYI
*** 대구kbs 뉴스 http://daegu.kbs.co.kr/index.html?source=kbslocal&sname=news&stype=magazine&contents_id=3804638

9일 오후 2시에는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 고공농성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대표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은 지금까지 대구지방노동청 중재를 사회적 대화로 받아들이고 중재안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대구지방노동청이 중재안을 내놓자 노조는 부족하지만 중재안을 수용한 반면 의료원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의료원의 약속 위반을 강력히 항의하고 의료원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기 위한 단식농성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일(목)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단식농성을 시작했고, 오늘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과 영남대의료원 노조지부장이 단식에 돌입합니다.
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16일(목) 대표자들이 단식농성에 함께하기로 했고, 저도 단식농성에 함께할 예정입니다.
고공농성 200일이 되도록 책임 있는 조치를 거부하고 있는 영남대의료원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우리가 해야할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당원들께서도 지금까지처럼 관심 가져주시고, 고공농성이 잘 해결되도록 응원해주십시오.
16일(목)부터 제가 단식농성 시작하면 응원도 많이 해주시구요. ^^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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