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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창원일보0131]정의당 경남도당 "GM과 한국GM 총고용 보장하라"

정의당 경남도당 "GM과 한국GM 총고용 보장하라"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131일 한국 지엠 창원공장이 또 다시 대량해고가 발생한데 이어 한국 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142명이 129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당은 지엠은 대우차를 인수할 때도 헐값 매각 의혹이 있었다. 이후에도 정부 및 지자체의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지엠은 정부로부터 4(2006~2009)254억원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아왔고, 환경규제 예외 적용 등 제도적 지원을 받아왔다.

 

이어 인천시의 1조원대에 이르는 16만평 부지를 50년간 무상임대 하는 등 직간접적인 지원도 받아왔다고 말했다.

 

도당은 "이처럼 한국 지엠은 전폭적인 지원과 특혜로 성장했다"면서 "그 이익을 본사인 지엠이 고스란히 챙겨갔다. 한국 지엠의 적자구조는 지엠 본사의 경영책임이 큰 것이다"고 주장했다.

 

지엠은 더 이상의 꼼수 부리기(인소싱과 비정규직 구조조정, 업체 폐업 등)로 노동조합 활동을 차단하려는 의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도당은 "한국 지엠은 경영상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구체적인 미래발전전망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정규직비정규직, 하청업체들까지 함께 살 수 있도록 총 고용 보장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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