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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창원일보0118]정의당 도당 "두산모트롤은 불법부당노동행위 중단하라"

정의당 도당 "두산모트롤은 불법부당노동행위 중단하라"

 

정의당 경남도당은 18일 논평을 내고 두산모트롤은 노조에 대한 혐오 행위와 불법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도당은 1987년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노동 등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화가 진행됐다 반면 두산모트롤은 아직까지도 1987년 이전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모트롤은 직위승진 보직선임 전보배치 잔업, 특근, 야간작업 배제 일터괴롭힘 인권침해 등 금속노조 조합원들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를 일삼고 있다.

 

또 두산모트롤은 지난 2014"교섭창구단일화 과정에서 개별교섭은 없다. 어느 노조를 막론하고 다수노조인 교섭대표노조와의 대표교섭만 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후 철저히 교섭대표노조를 기업노조로 두고 교섭을 진행하는 등 금속노조를 철저히 배제해왔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회사측은 금속노조가 교섭대표노조가 돼 교섭은 물론 쟁의행위등 각종 노조대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을 막으려는 적극적인 노동조합활동 방해 및 개입의도이다"면서 "복수노조 제도의 맹점을 악용해 금속노조에 대한 탄압은 물론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마저 유린하는 행위이다"고 비난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두산모트롤의 이러한 금속노조에 대한 혐오 행위와 불법 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금속노조 두산모트롤 지회와의 교섭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면선 "노동조합과의 교섭은 자기 입맛대로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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