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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부산일보,경남일보,노컷뉴스경남,창원일보,뉴시스경남,경남매일,경남신문,경남도민일보]중소상공인,시장보호 공동대책위 출범관련기사

[부산일보1025]

창원지역 중소상공인들, 스타필드 입점 움직임에 공동대응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경남 창원지역 중소상공인과 일부 정치권이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의 창원 입점 움직임에 공동 대응하고 나섰다.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창원상인연합회, 정의당 경남도당 등 12개 단체 관계자 20여 명은 24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시 중소상공인·시장 보호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스타필드가 창원에 입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당면 과제"라며 "스타필드 입점 저지, 중소상공인 정보교류 및 실태 조사, 대시민 홍보 사업 등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은 "스타필드 입점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시작되면 입점을 저지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막아내는 데 공동대책위가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육군 제39사단이 함안으로 이전한 후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 중인 의창구 중동 옛 39사단 부지 내 상업시설 용지 33000를 지난해 사들였다.

 

이 때문에 신세계가 이곳에 스타필드 진출을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신세계는 아직까지 스타필드 창원점 건립 여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와 관련한 창원시의 행정절차도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성훈 기자

 

 

[경남일보1025]

창원 소상공인, 스타필드 저지 공동대책위 출범

이은수 | eunsu@gnnews.co.kr

 

창원시 중소상공인들이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추진하는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건립 움직임에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창원시 중소상공인 20여 명은 24일 창원시청에서 중소상공인·시장 보호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전국유통상인회 경남지회, 창원상인연합회 등 중소상공인 단체와 정의당·바른정당·국민의당·노동당 경남도당 등 12개 단체가 참여했다.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승장권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필드가 창원시에 입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당면목표라며 공동대책위는 스타필드 입점저지사업, 중소상공인 정보교류사업, 중소상공인 실태조사 사업, 대시민 홍보사업 등을 바탕으로 상설기구로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창원시에서 관련 행정절차를 전혀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관례상 스타필드 입점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시작되면 더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에 행정절차를 진행하기 전에 스타필드 입점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육군 39사단이 이전한 후 6100가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부지 내 상업시설 용지 33000를 지난해 매입했다.

 

하지만 이후 정권이 바뀌고 스타필드 진출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신세계는 현재까지 스타필드 창원점 조성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대규모 아파트 개발예정지에 신세계가 대규모 부동산을 사들인 것은 스타필드 진출을 위한 사전포석일 것이란 의견이 적지 않다.

 

신세계 스타필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쇼핑공간과 극장, 식당가 등 대규모 위락시설이 한 건물에 들어가는 복합쇼핑몰로 대형 유통 점포가 없는 의창구에 들어설 경우 지역 상권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노컷뉴스경남1024]

'스타필드 입점 저지' 창원 소상공인·정당 공동대책위 출범 2017-10-24 15:46

경남CBS 송봉준 기자 메일보내기

 

창원시 중소상공인 시장보호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시장보호 공대위)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장보호 공대위는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 창원상인연합회, 마산상인연합회, 진해상인연합회, 상남상업지구 상인연합회, 경남나들가게협회, 정의당 경남도당, 바른정당 경남도당, 국민의당 경남도당, 노동당 경남도당,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등 12개 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됐다.

 

시장보호 공대위는 "'스타필드 창원점'의 입점은 창원시 중소상공인들의 몰락으로 지역상권을 무너뜨리고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면 교통혼잡지역의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대기오염을 심화시켜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장보호 공대위는 "창원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SSM, 복합쇼핑몰 등의 진출에 공동대응해 창원시 중소상공인 보호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원시 중소상공인, 시장 보호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발족 배경을 설명했다.

 

시장보호 공대위는 또 "스타필드 입점 저지 사업, 중소상공인 정보교류사업, 중소상공인 실태조사 사업, 대시민 홍보사업 등을 펼쳐나갈 것이다""스타필드 입점 저지를 당면과제로 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상설적 기구를 구성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필드 입점 지지자들도 최근 잇따라 창원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스타필드 창원 유치를 주장하는 등 스타필드 입점을 둘러싸고 찬반 갈등이 확산 양산을 보이고 있다.

 

원문보기:

www.nocutnews.co.kr/news/4865480#csidxbdb5d3bb51676eaa5c13c9df56f90a9

 

 

[창원일보1025]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저지"

창원 중소상공인 대책발족"입점 막겠다"

12개 단체 참여여영국 의원 "행정절차 진행 막겠다" 밝혀

 

창원시 중소상공인들이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추진하는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건립 움직임에 공동대응한다.

 

창원시 중소상공인 20여명은 24일 창원시청에서 중소상공인시장 보호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전국유통상인회 경남지회, 창원상인연합회 등 중소상공인 단체와 정의당바른정당국민의당노동당 경남도당 등 12개 단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스타필드가 창원시에 입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당면 목표"라고 강조했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스타필드 입점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시작되면 더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에 행정절차를 진행하기 전에 스타필드 입점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육군 39사단이 이전한 후 6,100가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부지 내 상업시설 용지 33,000를 지난해 사들였다.

 

신세계는 현재까지 스타필드 창원점 조성 여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창원시 역시 관련 행정절차를 전혀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규모 아파트 개발예정지에 신세계가 대규모 부동산을 사들인 것은 스타필드 진출을 위한 사전포석일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신세계 스타필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쇼핑공간과 극장, 식당가 등 대규모 위락시설이 한 건물에 들어가는 복합쇼핑몰이다.

 

스타필드가 진출한 수도권에서는 인근 지역 점포 매출이 떨어지는 등 기존 지역상권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는 비판을 받았다.

 

 

[뉴시스경남1024]

창원 소상공인연합회 등...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입점 공동대응한다"

등록 2017-10-24 18:47:06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경남 창원시 소상공인들이 신세계가 추진하는 대형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창원'(가칭) 설립 움직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24일 경남 창원시 중소상공인들은 창원시청에서 '중소상공인· 시장보호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 국민의당· 정의당· 바른정당· 노동당 경남도당 등 12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들은 스타필드 창원 행정 절차가 진행되기 전에 스타필드 입점을 막아내겠다는 입장이다.

 

이 부지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부지다. 사업개발자 유니시티가 6100가구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34111)로 건립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이 부지를 사들인 후 스타필드 창원 조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이 부지에 신세계는 경기도 하남에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 컨셉으로 백화점, 대형마트를 포함해 극장가,식당가 등 복합쇼핑몰을 계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매일1025]

스타필드 창원 입점 원천 차단할 것

소상공인정당 등 참가 12개 단체 대책위 출범 하남처럼 시 외곽 둬야

오태영 기자 oooh5163@naver.com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상인단체와 정의당바른정당국민의당 경남도당,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12개 기관단체가 스타필드 창원 입점 저지를 목표로 하는 공동대책위원회를 24일 발족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범회견을 갖고 대책위는 창원시가 스타필드 창원 입점 행정절차가 시작하기 전에 원천적으로 이를 차단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은 창원시는 신세계로부터 접수된 것이 없어 밝힐 입장이 없다고 하지만 일단 행정절차가 개시되면 손을 쓰기 어렵다며 대책위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대책위는 포화상태에 이른 대형마트와 조선, 제조업 경기불황으로 지역 상권의 매출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거대 유통공룡 스타필드 창원 입점은 지역 상권을 무너뜨리고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스타필드 창원 입점 저지를 당면과제로 하고 향후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의 진출에 공동대응하는 상설 기구로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승장권 창원소상공인연합회장은 스타필드 하남의 매출은 80% 이상이 주말에 이뤄진다대형복합쇼핑몰은 하남처럼 시가지 중심에서 30이상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남신문1025]

창원 상공인·정계 스타필드 반대한목소리

 

시청서 공동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포화상태 자영업 생존권 위협 주장

토론·집회 등 입점 저지 활동 계획

기사입력 : 2017-10-24 22:00:00

 

속보= 신세계그룹의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건립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지역의 중소상공인과 정당들이 함께 대책위를 구성해 공동대응에 나섰다.(9274)

 

창원시 중소상공인, 시장 보호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2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대형마트, SSM, 복합쇼핑몰 등의 진출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지역 상인단체들과 여러 정당,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스타필드의 창원 입점을 막는 것이 현재 목표라고 밝혔다.

 

대책위원회에는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 창원상인연합회, 마산상인연합회, 진해상인연합회, 상남상업지구상인연합회, 경남나들가게협회 등 지역 소상공인 단체들이 참여했다. 정치권에서는 당초 스타필드 창원 입점에 반대 목소리를 냈던 정의당 경남도당을 비롯해 바른정당·국민의당·노동당 경남도당이 추가로 참여했고,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도 동참키로 결정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창원시의 외식업 등록업체 수는 시민 92명당 1개소에 달하지만, 창원과 규모가 비슷한 고양시는 325명당 1, 수원은 215명당 1개일 정도로 창원은 자영업이 포화상태다시장 상인을 고려치 않고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것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타필드가 들어선 경기도 하남시 등 타 지역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스타필드 입점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시작된 이후에는 손쓰기 어려워 행정절차가 진행되기 전에 입점을 막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대책위는 향후 토론회, 집회 등 스타필드 창원 입점을 저지하기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건축물의 규모나 용도에 따라 도나 시에서 건축심의를 받을 것인데, 이때 가결, 부결, 조건부 등의 결과에 따라 업체에서는 허가 신청 또는 보완을 하게 될 것이다하지만 아직까지 신세계에서 스타필드 건축을 위한 사전심의, 허가 신청 등의 관련 절차를 밟은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6100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의 옛 39사단 터에 위치한 상업시설 내 33000(1만평) 부지를 사들이고, 창원시 관계자가 올 2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스타필드 하남점에 견학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창원에 스타필드 입점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남도민일보1025]

창원 스타필드 반대대책위 출범

소상공인단체·정당 등 참여

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창원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규모 슈퍼마켓 사업자 등이 모인 소상공인 단체를 총망라하는 '스타필드 반대 대책위'가 출범했다.

 

이들은 2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 중소상공인 시장보호 공동대책위(이하 소상공인 대책위)'라는 이름을 내걸고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반대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한 상설 기구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대책위'에는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창원상인연합회·마산상인연합회·진해상인연합회·상남상업지구 상인연합회·경남나들가게협회·정의당 경남도당·바른정당 경남도당·국민의당 경남도당·노동당 경남도당·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참여하고 있다.

 

'소상공인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창원을 비롯한 김해, 함안 등 상권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스타필드 창원점이 입점하면 창원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생존권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며 "교통 혼잡 지역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대기오염을 심화시켜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행정절차 개시 전 원천적으로 추진을 막고자 지역 상인들의 여론을 한데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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