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확보·입법투쟁 등 결의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대용·사진)은 7일, 8일 이틀간 마우나리조트 회의실에서 확대간부 워크샵을 개최했다.
2023년 정의당 재건 원년을 선언한 정의당 시당은 이날 워크샵을 통해 북구·동구 지역위원회 및 여성, 노동 등 각 부문위원회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 당원협의회 구성과 핵발전소 폐쇄 서명운동본부 추진 등 현안사업을 검토했다.
특히 정의당 시당은 노란봉투법 제정운동 등 입법투쟁에 적극 나서고, 당원 확보를 적극 추진키로 결의했다.
박대용 시당위원장은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정의당 울산시당의 모습을 되찾고, 당원 배가 운동과 조직정비를 통해 2024년 총선 승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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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제일일보(www.uj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