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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울산시당은 지난 1일과 2일 박상진 호수공원에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 ||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 김진영)은 지난 1일과 2일 박상진 호수공원에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진영 시당위원장은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저지 캠페인을 통해 “울산 시민들이 후쿠시마 원전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하는게 일차적인 목표”라며 캠페인 전개 배경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오염수 방류 저지 캠페인을 상시적으로 전개하는 동시에 모니터링을 통해 투쟁 수위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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