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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초심으로 돌아가 신뢰 되찾겠다” 다짐

6.1지방선거 결과에 “지지해준 도민들께 감사하고 죄송”…비례 포함 도의원 3명 전부 낙선

6.1지방선거에서 단 한 명의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하며 최대 시련을 맞은 정의당 제주도당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2일 6.1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내고 “부족한 정의당을 지지해주신 제주도민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선거에 박건도(일도2동), 고은실(아라동을) 후보와 비례대표 선거에 김정임 후보를 내세워 선전했지만 단 한 명의 당선인도 배출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6.12%를 득표하며, 의석할당 기준 5%를 넘겼지만, 거대 양당 틈바구니에 끼어 원내 진입에 실패한 것이 뼈아팠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단 한 명의 당선자도 없는 원외 정당이 됐다. 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성찰하겠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정의당의 슬로건 ‘시민의 꿈, 노동의 희망’이 되기 위한 멈출 수 없는 걸음, 도민들과 함께 다시 뛰겠다”고 다짐했다.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

완패 정의당 제주도당 “초심으로 돌아가 신뢰 되찾겠다” 다짐 < 6.1지방선거 < 정치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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