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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박건도 제주도의원 후보 "주민참여예산제 예산 1000억원으로 확대"
박건도 제주도의원 후보 "주민참여예산제 예산 1000억원으로 확대"

"돌봄위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 발굴"
박건도 예비후보
박건도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박건도 예비후보는 26일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을 연간 1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을 약 5배 확대하여 일반회계의 1%, 연간 1000억원 시대를 열어 제주에 주민자치의 꽃을 피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주민참여예산제가 시설 조성, 정비 등 하드웨어적인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고 전제, “앞으로는 돌봄위기, 기후위기를 대비해 장애인, 공동체,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사업 영역 세분화 및 영역별 사업 선정 비중을 의무화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들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주민교육을 실시하는 등 참여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주도형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제도이다. 주민참여예산은 올해 202억 2500만원으로 제주도 일반회계 예산의 0.3%에 불과한 실정이다. 일반회계 예산이 10년간 1조 8451억이 오르는 동안 주민참여예산은 70억 원 오르는데 그쳤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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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박건도 제주도의원 후보 "주민참여예산제 예산 1000억원으로 확대"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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