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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제주선대위 "'불평등 해소' 복지 대통령에 소신투표 해 달라"


심상정 제주도 선거대책본부는 7일 제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거리 유세를 진행하며 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연단에 오른 박건도 청년선대본부장은 "대한민국은 세계 10위 선진국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나라가 됐다"면서, "상위 10%의 연봉은 1억 8000만원이고, 하위 50%는 1200만원을 받는 것이 대한민국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청년 5명 중에 1명은 일자리가 없다"며,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이 가난하면 청년들에게 미래가 없다. 불평등 사회를 바꾸는 대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심상정 후보는 지난 20년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 집 없는 세입자들, 미래를 빼앗긴 청년들을 위해 소신 있게 정치를 한 사람"이라며 "불평등을 확대하는 경제 대통령이 아니라 불평등을 해결하는 녹색 복지 대통령에게 소신투표를 해달라"며 거듭 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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