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08정의당 제주도당 선대위 보도자료(텍스트)]
심상정 국회의원 제주 지원유세 성황리에 치러
-제주에서부터 제1야당 교체 호소
-김대원은 정의당의 신상품, 고성효는 안덕의 심상정
○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이 어제(7일) 선거유세 차 제주를 방문했다. 기자회견에 이어 일도이동(을) 김대원, 안덕면 고성효 도의원후보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에서 심의원은“지난 대선 전국에서 저 심상정의 대통령 지지율이 가장 높게나온 곳이 바로 이곳 제주”라며 “제주도민 여러분이 정당투표를 기호 5번 정의당에 몰아주시어 제1야당을 자유한국당에서 정의당으로 교체해 달라”고 호소했다.
○ 기자회견 후 김대원 도의원후보 출마지역인 일도이동을 방문한 심의원은 “20년간 이 지역에서 자영업을 하며 꾸준히 소통해 온 김대원이야말로 정의당이 자신 있게 내놓은 신상품” 이라며 “제주도의회에 정의당 의원이 한명도 없다, 이번에는 김대원과 정의당을 망설임 없이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 마지막으로 심의원은 고성효 도의원후보 유세 차 안덕면 사계리를 찾았다. 주민 490명이 모인 자리에서 심의원은“기득권 후보들은 공천 권력을 위하지 주민을 위하지 않는다”면서“주민 목소리를 듣기위해 밤낮없이 뛰는 정치인, 안덕면에 심상정 같은 정치인 고성효를 지지하면 후회가 없을 것”임을 역설했다.
○한편 심의원이 어제 제주에서 찍은 사전투표 독려영상이 인터넷 상 화제다. 주소는
https://youtu.be/czrchpjuWd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