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대표가 포기하지 않았던 진보정치를 이어가겠습니다.
노회찬 대표가 우리 곁을 떠나신 지 6년이 지났습니다.
노회찬 대표의 말처럼 ‘대한민국을 실제로 움직여온 투명인간들’이 냄새 맡을 수 있고, 손잡을 수 있는 곳으로 향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노회찬 대표의 ‘6411 정신’을 진정으로 이어가는 방법은, 진보정치를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의당이 있어야 할 곳에 있겠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 곁에, 이름 한번 불리지 않는 약자와 투명인간 곁에 있겠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진보정당으로서 더 굳건하게, 더 아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4.07.23.
정의당 경상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