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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529]경남 당선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지망 쏠림 현상 해결해야
 경남 당선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지망 쏠림 현상 해결해야
 
- 노동·복지·경제 전반적으로 골고루 상임위 들어가야 할 것 

경상남도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도정과 도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국회 각 상임위에 고르게 배속될 수 있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경남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 16명 중 전반기 상임위원회 신청에 1지망으로 10명이 국토교통위원회(5명)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5명)에 지망했다.

경남지역 국회의원들의 지망대로 상임위에 배속된다면, 당장 경남에 발생한 노동자 문제, 지역의료, 사회복지, 여성가족, 경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하거나 해결할 의원이 없다는 우려가 있다.

거제 조선소 노동자 저임금 문제 및 경쟁력 저하에 대응할 환경노동위원회, 사천 우주항공청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창원 방산기업 부분은 국방위원회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필요한데 특정 상임위에만 지원이 쏠려 있는 것이다.

이는 경남의 다양한 현안에 적절한 대응을 어렵게 하고, 결국 경남도민의 삶에 도움은커녕 발전 저해가 우려된다. 

경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민들을 생각한다면, 특정 상임위에 쏠리지 않고 각 상임위로 골고루 지망하여 경남지역의 균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24년 5월 29일
정의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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