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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615,성소수위]10만의 기적, 5천만의 평등! 존재로서 차별받지않을 권리, 차별금지법 조속히 제정하라!

10만의 기적, 5천만의 평등!

존재로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 차별금지법 조속히 제정하라!

 

지난 14(),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차별금지법 제정은 국민의 열망을 가득 담은 채 국회로 넘어갔다.

 

존재로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라는 당연한 것을 쟁취하기 위해 15년의 투쟁이 있었고, 누구도 차별 받지 않을 나라를 만들자는 눈물 섞인 외침이 있었다. 차별로 죽어가는 성소수자 동지들을 보며 우리는 이 싸움을 결코 중단할 수 없었다.

 

그동안 정치는 성소수자의 존엄 앞에 항상 나중에를 외쳐왔다. 이에 수많은 성소수자가 차별 속에서 죽어나갔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곧 성소수자 당사자의 생명과 삶의 권리를 빼앗는다는 것을 사회가 방조하고 있었다는 걸 보여준다.

 

정의당은 15년간 정치권에서 배제된 차별금지법을 지난해 재 발의하며, ‘차별금지법 제정 실천단을 통해 사회 곳곳에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정치가 차별을 침묵하고 방조할 때, 성소수자는 존재를 박탈당하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다.

 

정의당 경남도당 성소수자위원회는 성소수자가 존중 받는 경남을 위해, 모든 이들의 존엄과 인권이 보장 받는 사회를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해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정의당 경남도당 성소수자위원회는 국회가 국민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받아들여 더 이상 나중이 아닌 지금 당장 평등의 약속을 완성시킬 것을 촉구한다.

 

21.06.15.

정의당 경남도당 성소수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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