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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 한 사람의 말에 지역구 우왕좌왕하는 홍 전 지사, 대선 후보의 행보라고 보기 힘들어

[한 사람의 말에 지역구 우왕좌왕하는 홍 전 지사, 대선 후보의 행보라고 보기 힘들어]

 

-나동연에게 토사구팽? 낙동강 오리알 된 홍준표

-밀양·창녕 민심 안 좋으니 선회 해놓고 지역인사 핑계, 치졸하다

 

홍준표 전 지사가 SNS에 자당에 나동연 전 양산시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자신은 고향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나동연 전 시장의 권유로 양산 을에 출마하게 되었는데 이제와서 나동연 전 시장이 같이 선수로 뛰게 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정치인의 출마는 누구 한 사람만의 약속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지역민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고민 속에서 결정해야 되는것임을 모른다면 정치9단 홍 전지사의 경력에 흠결을 남기는 것이다.

 

또한 홍 전 지사는 자신이 대선출마를 위해 도정 공백을 만들 것은 잊고, 시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히 민주당 양산시장 선거법 위반 사건을 선고 해 주시기 바란다며 주장한 바 있다.

 

목불견첩(目不見睫)이라고 자신이 도지사시절 대선출마를 위해 이른바 꼼수 사퇴를 하고 도정공백을 초래한 것에 대해서는 까마귀 고기를 드셨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자신의 말대로 낙동강 벨트 지키러 왔다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에다가 대선후보로서의 품격은 없고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준 홍준표 전 지사의 이번 행보가 애처로울 뿐이다.

 

2019. 03. 04.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대변인 문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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