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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5]도민을 볼모로 자리싸움 하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도의회 규탄한다.

도민을 볼모로 자리싸움 하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도의회 규탄한다.

 

- 양당기득권 정당들의 예결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기싸움, 피해는 도민의 몫인가?

 

경남도의회가 예산,결산 심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한 상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위원장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힘겨루기로 인해 도민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이번 추경예결특위가 아닌 다음주 있을 당초예산예결특위위원장 자리를 두고 양당간의 기싸움이다. 자유한국당 집권시기에도 당초예산 예결특위 위원장은 집권당이 맡았었다. 그러나 민주당이 집권을 하자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이 독식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냈다면서 도의회가 파행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추경예결특위를 빌미로 당초예산예결특위위원장 자리를 맡으려는 자유한국당도 그리고 집권당의 입장만 생각하는 민주당도 도민들의 세금을 가지고 서로 자리싸움하는 모습을 도민들이 곱게 볼 리 만무할 것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연말이면 되풀이 되는 예산을 둘러싼 국회파행을 도의회에서도 양당이 되풀이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도의회의 파행은 전형적인 양당기득권정당들의 자리싸움이며, 이후 당초예산심의에서 도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당간에 협의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9.11.25.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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