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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당 뉴스레터] 정의& 38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대전시당 뉴스레터 38호
2020년 12월 3일
※ 사진을 누르면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 

 

 

남가현 위원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반드시 제정해야"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집중 행동 돌입(2020.11.30.) -



 

남가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 더불어민주당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대전차제연 기자회견(2020.11.25.) -




# 2 

[성명] HIV / AIDS에 대한 낙인과 차별을 거둬라!

오늘은 12월 1일 세계 AIDS의 날이자, HIV / AIDS 감염인 인권의 날이다. AIDS를 오직 예방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정작 HIV / AIDS 감염인의 삶에는 무관심한 사회를 바꿔보고자 보건의료, 인권, 성소수자단체들이 2006년부터 12월 1일을 HIV / AIDS 감염인 인권의 날로 삼아 기념하고 있다. 이로부터 15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HIV / AIDS 감염인을 향한 사회적 낙인은 공고하고, 법은 감염인의 생활을 억압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 

COVID-19의 전파와 방역의 과정에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은 것이 있다. 감염인 개인을 악마화하고 낙인을 찍는 행위는 전염을 막는 것에 전혀 도움이 안 되며, 개인의 삶만 피폐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낙인과 편견은 장애인, 성소수자, 여성 등의 사회적 소수자에게 더 날카롭고 혹독하게 다가왔다.

혼란 속에서 HIV / AIDS 감염인들 역시 예외일 수 없었다. 감염인들은 병실 확보를 이유로 입원해있던 공공 병원에서 내쫓겨야 했고, 다시 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또 손가락이 절단된 감염인이 HIV 감염을 이유로 진료를 거부 받아 15시간을 구급차에 실려 병원을 오가야 했던 것 역시 바로 얼마 전의 일이다. 

AIDS 치료제가 발달함에 따라 이제는 치료만 잘 받는다면 HIV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검출되지 않는단 것(Undetectable)은 전염되지도 않는단 것(Untransmittable)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한국 사회는 HIV / AIDS를 배척하기만 할 뿐 제대로 된 치료 환경조차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정의당 대전시당 성소수자위원회는 감염인들을 향한 낙인과 차별을 거두고, 어떻게 감염인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받고 삶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며 연대할 것이다.


2020년 12월 1일

정의당 대전시당 성소수자위원회


[성명]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에 외친다. 생존한 여성들이여, 연대하라!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다. 지금도 세계 방방곳곳에서 여성폭력이 쉼없이 일어나고 있다. 그 형태는 매우 고전적인 전통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기도 하고,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사용한 성착취의 형태를 띄기도 한다. 강간, 비위생적인 여성 할례, 폭력 뿐 아니라 낙태와 유산에 죄를 묻는 경우도 있다. 여성이 맞닥뜨리는 더 일상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폭력들도 얼마든지 있다. 여성 대상 혐오와 범죄인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이나, ‘N번방 사건’도 그 대표적인 예다.
 
지금도 여성들이 죽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의 “분노의게이지: 언론 보도를 통해 본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한 여성살해분석”보고서에 따르면, 1.8일마다 1명의 여성이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되거나 살해될 위험에 처해있다. 2019년 작년 한 해 동안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은 최소 88명, 미수 포함 196명이다. "위험"한 행동, "우범"지역과 시간에 대한 사회적 동의는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범죄들을 암묵적으로 방치한다. 또한 위력에 의한 폭력 앞에서 여성들은 “ㅋㅋ”와 “ㅎㅎ”와 같은 언어 뒤에 숨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폭력과 차별이 일어나도록 방치하는 사회를 바꿔야한다. 어떤 폭력은 교묘하게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비논리적인 침묵을 강요하며 트라우마를 남긴다. 어떤 차별은 피해자에게 특정 사회적 기준에 맞추라는 자기검열과 무기력을 강요한다. 우리는 여성에게 가해지는 어떠한 폭력과 차별도 거부한다. 우리는 자신으로 살아있기를 원한다. 우리는 세계의 여성과 함께 연대할 것이다. 


2020년 11월 25일

정의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

 

# 3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비상행동 돌입!

2020년 12월 3일(수)부터 강은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농성을 시작합니다.
이 싸운의 끝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외에는 없음을 비장한 결의로 말씀드립니다.
국민여러분께서 가족들에게 하는 "갔다올게"라는 약속.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정의당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영상를 보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정의당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비상행동 돌입 영상보기 ◀



김종철 당대표 대전방문, 대전지역 기자간담회

지난 2020년 11월 24일(화) 13:00부터 김종철 당대표님이 대전을 방문하여 대전지역의 9개 일정을 참여하셨습니다.
14:30부터 진행된 대전지역 기자간담회에 대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철 대표, 대전지역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및 질의응답 ◀



김종철 당대표 대전방문,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 간담회

지난 2020년 11월 24일(화) 15:30에 한국타이어지회 사무실에 방문한
김종철 대표님의 모두발언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철 대표,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 간담회 모두발언 ◀



# 4 

정의당 대전시당 지역위원회 소식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대덕구위원회 - 2020년 당원 워크숍 ◀
 

▶ 유성구위원회 - [성명] 책임은 높은 분이 지는 것,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하라! ◀

 

▶ 유성구위원회 - [논평] 유성복합터미널 공영개발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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