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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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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동구 정치인들이 함께 해결합시다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울산 동구지역 정치인 공동 행동을 제안합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앞에는 지난 11년 동안 청소노동자들이 천막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고용보장 약속, 임금인상 요구, 해고와 투쟁, 한 사람당 약 1억 원에 가까운 손해배상 가압류, 11년간의 농성으로 이어져 온 울산과학대 문제, 이제는 해결되어야 합니다.
울산과학대는 청소노동자들에 대해 일체 책임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11년째 방치하여 청소노동자 뿐만 아니라, 동구주민 전체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동구청을 비롯한 정치권이 나름 노력했다고 하지만, 해결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서도 고용노동부 차관이 몇 개월 전에 다녀가고 했지만, 진척된 내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1년 동안 방치된 울산과학대의 상황은 단순히 개별 노사 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는 우리 동구의 해결되지 않는 숙제로 상징화되면서 동구 주민 모두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지금의 상황은 너무나 비인간적입니다.
더 이상 고통이 이어지지 않도록 즉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청소노동자들은 이미 고령인 상황에서 장기간 농성으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건강 상태입니다.
11년 동안 해결되지 못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는 동구지역 정치의 무능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 야,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동구지역의 정치인들이 한목소리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합니다. 그것이 정치의 역할이며, 정치인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이에 11년째 방치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울산 동구지역 정치인 공동 행동을 제안합니다.
■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행동 제안 ■
1.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에 동의하는 동구지역 모든 정치인이 함께 힘을 모읍시다.
2. 울산과학대 노사 면담을 통해 동구지역 정치인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올해 안에 반드시 해결할 것을 촉구합시다.
3.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 현수막을 동시에 게시하고 동구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냅시다.
4. 기타 필요한 행동을 논의하고 함께 실천해 올해 안에 반드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를 해결합시다.
2025년 11월 26일
제안자 : 노동당울산시당 위원장 이장우, 동구지역위원장 전영수
정의당울산시당 위원장 박대용, 동구지역위원장 사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