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윤민섭)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정의당 중앙당에서 개최하는 '정의당 8기 활동가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활동가대회는 지난 10월 11일 마무리된 정의당 8기 당직선거 이후 새롭게 선출된 당직자들과 전국의 지역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세종시)에서 진행되는 대회에 윤민섭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최상희 사무처장, 이효성·김민임 춘천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최강희 도당 대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번 대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김정진 전 정의정책연구소장이 '2024년 총선 이후 정치 정세와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권영국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서 22대 총선 이후 정의당이 맞이한 정세와 과제에 대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정의당 중앙당이 최근 재개한 '비상구' 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이번 활동가대회를 계기로 지역 내 조직과 사회운동을 기반으로 한 진보정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와 전국에서 새로운 당직자들과 활동가들이 만들어갈 변화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2024년 11월 15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