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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원내정당으로 도약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자와 소외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원내정당으로 도약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자와 소외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난 6.1 지방선거로 선출된 민선 8기 육동한 춘천시정과 제11대 춘천시의회가 내일(7/1) 출범한다.

 

육동한 당선인은 첨단지식산업?교육?문화도시 조성으로 춘천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정당?이념?진영?성별?출신 고려 없이 오로지 시민 눈높이에서 일하겠다며 협치를 강조하고 있다.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육동한 춘천시정에 대해 최대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시내버스 문제에 대해서 노선 재검토 의지는 여러 차례 밝혔지만 시내버스 운영에 관한 문제 대한 입장이 아직까지 없다는 것이다. 전임 민주당 시정에서 결정한 버스완전공영제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또한 시책 전반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반영하길 바란다.

 

또한 제11대 춘천시의회는 시의회 최초로 진보정당 당선자가 포함되면서 다당제가 실현되었다. 의회 다양성을 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의회구성 부터 결정권을 가진 다수당인 국민의 힘에서 소수 정당을 배려하고 다당제를 존중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국민의 힘은 기존에 보였던 다수당의 편협함을 넘어서지 못하였다. 춘천시의회를 정당정치의 틀 안에 가두지 말고 다수당인 만큼 통 크게 춘천시민들만 바라보는 정치를 펼치기 바란다.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원내정당으로 도약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정의당에게 주어진 역할을 해낼 것이다. 무엇보다 약자와 소외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2. 06. 30.

정의당 춘천시위원회 위원장 윤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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