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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레고랜드 떡고물은 도청 직원들만 챙기겠다는 발상 경악스러울 따름이다.

 

레고랜드 떡고물은 도청 직원들만 챙기겠다는 발상 경악스러울 따름이다.

 

도민혈세 최소 3천억 투입, 중도 부지 100년간 무상제공 등 각종 문제로 얼룩진 상태에서 5월 개장을 앞둔 춘천 레고랜드가 이번에는 도청 직원과 가족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체험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도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오늘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가 5월5일 공식개장 전 4월1일부터 3일 까지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일반인은 1인당 14만9000원의 한정판 연간이용권이 있어야 가능한 체험을 도청 직원의 경우 본인 포함 최대 5명(가족)까지 무료로 참여 할 수 있게 추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레고랜드로 인해 발생할 교통대란을 걱정하고 있는 도민들과 춘천시민들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고, 코로나로 하루하루가 어려운 시민들과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레고랜드 떡고물은 오로지 자기들만 챙기겠다는 발상이 경악스러울 따름이다.

 

레고랜드와 강원도는 당장 도청 직원 무료참여 행사를 중단 하고 지역 사회와 특히 취약계층과 시민들에 대한 제공을 우선하여 전면 재검토 하기 바란다.

 

2022. 03. 24.

정의당 강원도당 대변인 윤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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