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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이철규 의원은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법의 심판과 별도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철규 의원은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법의 심판과 별도로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 지도부가 오늘(24)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부동산 의혹을 받은 12명 의원으로부터 소명을 듣고 5명에게 탈당을 권고 하고 1명을 제명하기로 결정하였다. 6명이 의원에 대해서는 소명을 수용하였다.

 

그 동안 국민의 힘 이준석 당대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투기 의혹 대상 의원들에 대해 민주당보다 더 엄격하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그러나 민주당과 마찬 가지로 제명을 당해도 의원직을 그대로 유지하는 비례대표 의원 1명에 대해서만 제명 조치를 하고 나머지는 탈당 권유로 마무리 하였다. 양당이 나란히 12명씩 투기의혹 의원이 나왔고 마치 합의를 한 것처럼 처리 방식도 꼭 닮아 있다.

 

결국 양당 모두 내로남불에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식으로 국민들을 기만 한 것이다.

 

12명 명단에 포함되어 논란이 된 이철규 의원은 탈당 권고를 받았다.

당에 소명한 내용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이철규 의원은 앞으로 있을 수사에 적극 협조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법의 심판과 별도로 지금의 의혹에 대해 도민들 앞에 진실 된 입장을 밝히고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21. 08. 24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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