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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알펜시아 헐값내각 논란에 입찰 사전 조율 의혹 까지 부실과 불법 종합 선물세트와 같다.


알펜시아 헐값내각 논란에 입찰 사전 조율 의혹 까지

부실과 불법 종합 선물세트와 같다.

 

강원도 최대 현안인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관련한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도내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알펜시아 입찰에 참여한 업체 2곳 모두 KH그룹 관계사였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사전 조율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동안 알펜시아 매각과 관련해서 인수 업체인 KH그룹의 부실한 재무구조와 헐값 매각 논란에 더해 이번에는 입찰 사전 조율 의혹까지 제기된 것이다. 이쯤 되면 알펜시아 매각은 부실과 불법 종합 선물세트와 같다.

 

최문순 지사가 자신의 지적을 쌓고 대권 도전에 걸림돌을 치우기 위해 업체와 사전 조율하고 알펜시아를 헐값에 매각 한 것이라는 강한 의심이 점차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드러난 충격적인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심각한 불법 행위이고 모든 책임은 최문순 지사에게 있다

 

최문순 지사는 사실 여부를 묻는 언론사 질문에 불쾌함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꽁무니를 내뺏다. 대권 도전한 현직 강원도지사의 대국민 사기극에 그 부끄러움은 오로지 도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

 

최문순 지사는 보도내용의 사실 여부를 명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며 강원도 감사위원회는 특별감사를 실시해 모든 의혹에 대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2021. 07. 08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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