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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도정에 대한 신뢰’ ‘도민에 대한 소통’ ‘도민의 혈세’ 최문순지사 10년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10년이다.


도정에 대한 신뢰’‘도민에 대한 소통’‘도민의 혈세

최문순 지사 10년은 모든 걸 잃어버린 10년이다.

 

2011427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최문순 지사는 정의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배연길 후보와 알펜시아 문제 해결 등 15개 공동 공약과 정책에 합의하며 야권 단일화에 성공하여 당선이 되었다.

당시 최문순 지사는 2011년 출마선언 이후 첫 일정을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강원도당 방문으로 하였을 만큼 진보진영과의 소통에 공을 들였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최문순 도지사는 그 때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180도 변하였다.

10년 전 진보진영과 소통하려고 노력한 모습은 오간데 없고 한중문화타운 논란으로 60만이 넘는 국민들이 청원을 해도 가짜뉴스로 치부하며 고집불통의 대명사가 되었다. 10년 전부터 진보진영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레고랜드는 강행하고 있고, 알펜시아 문제는 아직 까지 해결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불통과 고집으로 차기 도정에 막대한 부담감만 남기는 역대 급 민폐 지사로 등극 할 것이 뻔해 보인다.

 

인사문제 역시 2015년에는 사기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인사를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해촉하였고, 2016년에는 10여건이 넘는 범죄 경력 있는 자에게 레고랜드 사업부지 매각 우선 협상권을 부여하는 절차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8년 강원 FC 조태룡 대표이사의 불명예퇴임과 최근 강원연구원장의 사퇴 까지 부실한 검증으로 인한 인사 참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알펜시아 경영진들은 공짜 내기 골프를 즐겨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레고랜드 보고 누락 같은 책임은 하급직원들에게 전가 시키면서 전체적인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 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된 부동산 투기에 대한 조사도 타 시도에 비해 부실하기 짝이 없게 진행 하여 도정에 대한 신뢰도 바닥을 치고 있다.

 

최문순 지사 10년을 한 마디로 평가 하자면 도정에 대한 신뢰’ ‘도민에 대한 소통’ ‘도민의 혈세등 모든 걸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할 수 있다.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대위에서는 최근 최문순 지사의 한중문화타운 발언을 두고 부끄러움은 3선이나 되도록 지지해준 강원도민의 것이 되었다고 하는 성명을 발표 하였다. 최문순 지사는 강원도민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임기 말 다른 곳에 기웃 거리지 말고 본인의 처신을 더욱 신중히 하고 강원도의 산적한 과제 해결에 집중하길 바란다.

 

2021. 04. 26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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