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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해외 연수 예산 책정한 지방의회는 도민에게 사과하고 전액 반납 하라!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해외 연수 예산 책정한 지방의회는

도민에게 사과하고 전액 반납 하라!

 

코로나 19로 인해 도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의회를 포함하여 양구군의회를 제외한 대부분 시군의회에서 해외연수 예산을 책정해 비난을 받고 있다.

 

도내 한 방송사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의회를 비롯한 시군의회에 해외연수 예산이 대부분 책정되었고 심지어 지난해보다 증액한 곳도 있다고 한다.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코로나19 여파로 1, 2년 내 해외여행은 어렵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일관된 입장이다. 그런데도 지방의회에서 해외연수 예산을 책정한 것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도민들은 외면하고 자신들의 잇속만 챙긴 것이다. 또한 쓰지도 못할 예산이지만 편성해 두고 보자는 것이었다면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이며 도민의 혈세를 확정할 권한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다.

 

강원도 지방의회는 거의 전부는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소속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거대 양당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로 날선 비판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다. 앞에서는 날선 비판을 하지만 자신들의 잇속 챙기기에는 한통속인 것을 도민들은 똑똑히 목격 하였다.

 

코로나 시대 도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해당 의회는 당장 도민에게 사과하고 해당 예산을 전액 반납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2021. 02. 17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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