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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꼬리 자르기 감사에 배임의혹 경찰 수사까지 최문순 지사님 레고랜드 막장드라마의 끝은 도대체 어디입니까?


꼬리 자르기 감사에 배임의혹 경찰 수사까지

최문순 지사님 레고랜드 막장드라마의 끝은 도대체 어디입니까?
 

막장 드라마도 이정도면 소재가 떨어질 만 한데 최문순 지사 주연의 레고랜드 막장드라마는 그 소재가 참 끈임이 없다.

 

그 동안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문제는 혈세낭비, 개장연기, 허위보고 등 끝도 없고 하나하나가 모두 충격적이었다. 이번에는 꼬리 자리기 감사에 배임의혹 경찰수사 소재가 추가되었다.

 

24일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도의회 보고 누락 건과 관련해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감사를 진행 중인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그 감사 대상이 과장급 이하 직원들을 상대로 이뤄지고 있어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행태로 진행 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러한 상황은 이미 강원도 감사위원회의 자체 감사로 진행 할 때부터 예견된 상황이다. 당시 행정사무감사를 피하고 자체감사로 추진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생각이 궁금할 따름이다. 또한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레고랜드 막장드라마 조연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다.

 

또한 지난 8월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레고랜드 내 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의혹으로 고발장을 제출한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다.

 

20201124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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