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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더불어 민주당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당론 채택 요구, 건설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더불어 민주당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당론 채택 요구

건설노동자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지난 23()부터 더불어민주당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며 이낙연 대표 사무실을 비롯한 전국 광역시도당 대표자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은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강원본부에서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실 농성을 시작하였다.

 

건설노동조합은 더불어민주당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과 전태일 3법을 제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건설노동자는 하루 2명 예고된 죽음을 맞고 있으며 문제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건설현장은 같은 유형의 사고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 기존의 법으로는 이 죽음의 행렬을 막을 수 없다는 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을 더불어 민주당은 언제 까지 외면 할 것인가!

 

정의당 강원도당은 일하다 죽지 않기 위한 건설노동자들의 절박한 투쟁을 적극 지지하는 바이다.

 

지난 19일 정의당 강원도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이 더 이상 좌고우면 말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 하였다. 이후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허영위원장의 입장을 직접 듣기 위해 면담 요청을 하였다. 허영위원장은 지난 1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민주당내 70명 의원에 이름을 올리고 기자회견에도 참여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름 올리고 기자회견 참석에만 그 치지 말고 지역 야당과의 협력, 당사자들인 지역 노동자들의 입장으로 더욱 경청하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20201124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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