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성명) 강원도 지방의원들은 사건 사고 제조기인가? 더불어 민주당은 권력에 취해 휘청거리는 소속 의원들 단속 좀 제대로 하기 바란다.


강원도 지방의원들은 사건 사고 제조기인가?

더불어 민주당은 권력에 취해 휘청거리는 소속 의원들 단속 좀 제대로 하기 바란다.

 

더불어 민주당 소속 원주 지역구 강원도의원이 추석 연휴 기간 술자리에서 남성을 추행 한 협의로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 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도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 해당 의원이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옆 테이블에 앉은 남성이 "조용히 해 달라"고 하자 이 남성에게 다가가 얼굴을 만지는 등 추행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측 신고로 경찰이 출동 했고 해당 의원은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추석이 어떠한 추석이었는가? 고향방문도 자제 해 가면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 국민들이 노력한 추석이었다.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범을 보여야 할 도의원이 옆 테이블 손님에게 이 같은 추태를 부렸다는 사실에 도민들은 더욱 분노 하고 있다. 해당 의원은 얼굴이 스쳤을 뿐 추행 등의 행동을 한 기억이 없다"고 해명을 하고 있지만 법적인 책임을 떠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 자체가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다.

 

강원도 지방 의원들의 경거망동은 이 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 달 8일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시의원들과 원주시청 직원 등 20여 명이 무려 105만원을 들여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을 위반 하면서 까지 회식을 즐긴 사실이 드러나 지역사회의 공분을 샀다. 당시 원주는 강원도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가장 많아 시민들은 긴장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지방 의원들의 이러한 경거망동은 개별 의원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지방의원들을 단속 하지 못하고 있는 각 정당의 도당에 그 책임이 크다. 특히 지방의회에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에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은 권력에 취해 휘청거리는 소속 의원들 단속 좀 제대로 하기 바란다.

 

20201006

정의당 강원도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