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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책임정치 실종한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레고랜드 문제 주범이다.


계속되는 레고랜드 논란에도 뒷짐지고 구경만 계속 ~~

책임정치 실종한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레고랜드 문제 주범이다.

 

레고랜드 임대수익률 축소 의혹이 제기되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지사가 도내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직접 내용을 밝히면서 이번에는 도지사의 거짓답변과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최문순 지사는 지난 1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밀실 합의는 아니고 계약서라든지 하는 것은 전부 의회에 공개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달 16일 강원도의회 강원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신영재 강원도의원이 임대수익률 축소에 대해 질의 하자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국장은 "임대료 조정 부분에 대해서는 좀 비밀로, 이렇게 했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밝히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라고 답변을 하였다. 또한 레고랜드 테마파크 임대 수익 확정 등이 담긴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강원도 권리 의무 변경 동의안' 심사가 진행된 2018123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에도 임대 수익 축소와 관련된 내용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가 없었다.

 

도지사는 의회와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 했다고 하는데 담당 국장은 다른 소릴 하고 해당 상임위는 그 내용을 본적이 없다고 하는 상황이다. 최문순 도지사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 것으로 보여진다. 소속 도지사의 거짓말 논란이 일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강원도의 집권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있는 것 같다. 혹시라도 레고랜드 불똥이 당으로 튈까봐 걱정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미 불똥 튀어 집 타고 있는데 그걸 본인들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

 

20200722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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