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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레고랜드 임대수익 3% 밀실 합의, 최문순 지사는 밀실 노예계약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레고랜드 임대수익 3% 밀실 합의

최문순 지사는 밀실, 노예계약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턱 없이 낮은 경제성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레고랜드 컨벤션센터 강행 추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중에 이번에는 레고랜드 임대수익을 3%로 밀실 합의 한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도내 한 언론에 따르면 강원도가 영국 멀린사의 추가 투자를 고려해 기존 시설 임대료에서 확정한 임대료를 3%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강원도의회와 언론에 공개된 임대료 비율 30.8%보다 무려 10배 이상 줄어든 수치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협약 내용을 언론이나 기타 방법으로 공개 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강원도가 레고랜드 성사를 위해 직?간접적으로 사용한 혈세는 7천억원대에 이른다. 이러한 천문학적인 혈세를 투자하고도 매출이 400억원을 초과해도 강원도 임대수익은 고작 4천만원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업을 진행 하는 것을 도민들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다.

 

오로지 최문순 지사의 치적을 쌓기 위해 수천억 강원도민의 혈세 낭비도, 강원도의 이익도 모두 뒷전으로 밀리다 보니 이러한 밀실 노예계약을 한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

 

밀실 노예계약의 모든 책임은 최문순 지사에게 있다. 남은 임기 2년간 강원도를 통째로 가져다 바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될 정도이다. 최문순 지사는 지금이라도 모든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도민들 앞에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 한다.

 

20200714

정의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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